SBS 드라마 '사계의 봄' 인물관계 제작발표회 방송일정 총정리(몇부작 작품소개 등장인물 관계도까지)

 

2025년 5월 6일 첫 방송! SBS 드라마 '사계의 봄'｜청춘·음악·로맨스의 삼박자

케이팝 밴드 스타의 캠퍼스 적응기와 음악 재기를 그린 청춘 성장 로맨스!
밴드붐을 안방극장으로 옮긴 ‘사계의 봄’ 제작발표회 주요 정보까지 정리합니다.

드라마 기본 정보

• 제목: 사계의 봄
• 방송사: SBS
• 첫 방송: 2025년 5월 6일(화) 밤 10시 40분
• 방송 일정: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1~2회는 5/6~5/7 특별편성)
• 방송 기간: 2025년 5월 6일 ~ 2025년 7월 2일(예정)
• 방송 횟수: 10부작
• 연출: 김성용 PD
• 극본: 김민철

연출자 김성용 감독 인터뷰

'사계의 봄'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은 이전까지 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드라마를 연출해 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검은태양』>, <『연인』> 등이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청춘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김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무거운 드라마를 많이 했기에 연출 스타일을 확장하고 싶었다”며, “‘사계의 봄’은 나의 연출적 쓰임새를 크게 자극했고, 청춘물을 해보고 싶다는 의욕도 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로맨스와 로맨틱 코미디를 원래 좋아했지만, ‘검은태양’ 이후 어두운 극 위주의 제안이 많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연출자 김성용 감독의 이러한 변화와 도전이 ‘사계의 봄’에 어떤 색채를 더할지 기대를 모읍니다.

작품 소개 및 연출 의도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 스타가 팀에서 퇴출당한 후 우여곡절 끝에 캠퍼스에 입학해 새로운 음악 인생을 시작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김성용 감독은 “사계절 중 봄처럼 찬란하고 싱그러운 청춘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배우들의 ‘미친 싱크로율’과 음악·관계성·성장의 균형을 강조했습니다.

밴드 연습, 합주 장면까지 모두 직접 준비하며, 음악이 주는 힘과 청춘의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점이 이번 작품의 포인트입니다.

제작발표회 현장

가요계 밴드붐이 안방극장에도 몰려옵니다. 청춘에 로맨스를 더한 밴드 스토리 ‘사계의 봄’은 신개념 청춘 음악 로맨스로, 2009년 ‘미남이시네요’의 계보를 잇겠다는 각오로 제작됐습니다.

28일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성용 감독은 “청춘이라는 단어가 화면 곳곳에 배어 있는 드라마다. 사계절 중 봄처럼 찬란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고민과 노력을 다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습니다.

그는 “각 캐릭터 간의 관계성도 매력적이며, 음악과 연주 외에도 인물 간 서사를 따라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우들은 입을 모아 음악, 청춘, 로맨스를 모두 담은 이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공감과 재미를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요 인물 소개

사계 (하유준): 케이팝 밴드 ‘더 크라운’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초긍정 마인드와 근자감을 지닌 우주 대스타였으나, 사고 이후 팀에서 퇴출되고 한주대에 뒤늦게 입학한다. 김봄을 만나 새로운 재기를 꿈꾸는 인물. 신인 배우 하유준의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봄 (박지후): 한때는 아이비리그를 꿈꿨지만, 현재는 프로 알바러로 살아가는 한주대 실용음악과 학생. 음악에 대한 꿈과 사랑을 동시에 겪으며 사계와 얽힌다. 밝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여주인공으로 변신한 박지후의 색다른 매력이 포인트.

서태양 (이승협): 의대생이자 병원장 아들이며 밴드부 부장까지 맡은 엄친아. 겉으로는 완벽하지만 내면의 고독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숨기고 있다. 밴드 ‘엔플라잉’ 출신 배우 이승협이 리더 경험을 살려 열연한다.

공진구 (김선민): 천재 드러머. 거칠고 터프한 외모와 달리 따뜻한 성품을 가진 반전 캐릭터. 음악을 처음 배운다는 설정이 실제 배우와도 닮아 현실감을 더한다.

등장인물 관계도

특별 출연 라인업

이번 작품에는 배우 정해인, FT아일랜드 이홍기, 걸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가 특별 출연해 드라마의 몰입도와 음악적 감성을 더할 예정입니다.

밴드 기반 청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의 성격상, 실제 아티스트 출신들의 참여가 극의 완성도와 현실감을 높이는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송 편성 및 관전 포인트

• 특별편성: 5월 6일(화)·7일(수) 양일간 1~2회 연속방송
• 정규방송: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 관전포인트: 밴드붐을 반영한 음악+로맨스 중심 구조, 실연과 재기 서사의 균형, 현실 대학 배경의 감성적 성장 드라마

맺음말

청춘, 음악, 사랑이 어우러진 신개념 성장 로맨스 드라마 ‘사계의 봄’은 단순한 캠퍼스물이 아닌, 현실적이고 감정 깊은 이야기로 시청자에게 울림을 줄 예정입니다. 청춘들의 꿈과 흔들림을 섬세하게 그린 이 드라마가 봄밤을 더욱 따뜻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5월 6일 첫 방송, 5월 7일 2회 연속 방송까지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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