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합격 가능 점수는 대학별 환산 방식, 영어 반영, 수시 이월, 군 이동에 따라 계속 변동될 수 있어 이 글의 숫자들은 “추정치”이며 참고용입니다.
2026 정시 일정(원서접수·전형)
정시모집에서는 원서접수 일정과 가·나·다군 전형기간, 합격자 등록 및 충원 일정 관리가 핵심입니다. 특히 원서접수 3일은 실수 시 복구가 어려워, 전체 정시 일정을 한 번에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 구분 | 일정 | 메모 |
|---|---|---|
| 정시 원서접수 | 2025.12.29(월) ~ 12.31(수) (3일) | 대부분 인터넷 접수, 대학별 마감시간 확인 |
| 정시 가군 전형기간 | 2026.1.5(월) ~ 1.12(월) (8일) | 실기/면접 등 대학별 일정 상이 |
| 정시 나군 전형기간 | 2026.1.13(화) ~ 1.20(화) (8일) | 군 이동/지원 쏠림 변동 구간 |
| 정시 다군 전형기간 | 2026.1.21(수) ~ 1.28(수) (8일) | 다군은 모집단위가 제한적이라 경쟁률 급변 가능 |
| 정시 합격자 발표 마감 | 2월 초(대학별 상이) | 대학별 발표일정 캘린더 등록 권장 |
| 정시 합격자 등록기간 | 2026.2.3(화) ~ 2.5(목) (3일) | 등록/환불/중복합격 처리 규정 확인 |
-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날짜만 보고 착각함(대학별 마감 시각 확인 필요)
- 가/나/다군 전형일이 겹치는데도 이동 동선을 고려하지 않음
- 합격 후 등록/미등록 충원 일정 체크를 놓쳐서 선택권을 잃음
수능 채점 결과 : 합격선이 오른 이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발표되면서, 학원가는 이번 수능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어·수학·탐구 표준점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정시에서 최상위권 학과들의 예상 합격선 역시 전년 대비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상위권 합격선 핵심 숫자(서울대 의예·경영)
최근 보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기준은 국어·수학·탐구(2과목) 표준점수 합산입니다. 이 글에서 정리한 예상 합격선(정시 지원 가능 점수)은 언론에 공개된 기관 추정치를 바탕으로 정시 관점에서 재구성한 참고용 수치입니다.
다만 같은 대학이라도 기관별 추정 모델과 데이터(지원자 분포 추정, 반영 요소 적용 방식)가 달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어, 단일 숫자보다 범위와 비교표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서울대 의예과: 422~423점 수준(국수탐 표준점수 합산 기준으로 보도)
- 서울대 경영학과: 399~406점 수준(기관별 추정치 범위로 보도)
| 구분 | 종로학원(보도 인용) | 메가스터디(보도 인용) | 기준 |
|---|---|---|---|
| 서울대 의예과 | 423점(전년 대비 +8점 예상) | 422점 추정 | 국어·수학·탐구 표준점수 합산 |
| 서울대 경영학과 | 406점(전년 대비 +5점 예상) | 399점 추정 | 국어·수학·탐구 표준점수 합산 |
의약학 지원 가능 점수 요약
아래 점수는 국어·수학·탐구(2) 표준점수 합산 기준으로, 사용자가 제공한 “주요대 정시 지원 가능권 분석” 내용에 제시된 수치를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 합격선은 전형(일반/지역인재 등), 대학별 환산, 경쟁률, 수시 이월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계열 | 평균(점) | 지원 가능 범위(최고~최저) | 비고 |
|---|---|---|---|
| 의대(일반전형·자연) | 413.6 | 423 ~ 408 | 최상위권 핵심 구간 |
| 치대 | 408.6 | 417 ~ 403 | 의대 다음 상위권 |
| 한의대 | 403.6 | 412 ~ 401 | 상위권 변동 가능 |
| 수의대 | 401.3 | 410 ~ 399 | 상위권 안정권 형성 |
| 약대 | 400.8 | 413 ~ 392 | 대학별 폭이 큰 편 |
- 같은 표준점수 합산이어도 대학별 환산 방식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의약학 계열은 모집단위별 경쟁률 변동이 커서, 범위(최고~최저)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주요 대학 정시 지원 가능권 요약
아래 표는 “주요대 정시 지원 가능권 분석”에 제시된 주요 대학 그룹(인문/자연)의 평균 합격선과 지원 가능 범위를 정리한 것입니다. 본문 수치는 국어·수학·탐구(2) 표준점수 합산 기준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 구분 | 평균(점) | 지원 가능 범위(최고~최저) | 메모 |
|---|---|---|---|
| SKY 인문 | 400.2 | 409 ~ 394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
| 주요 10개 대학(인문) | 388.5 | 403 ~ 383 | 성균관·서강·한양·중앙·경희·이화·외대 등 |
| 주요 15개 대학(인문) | 382.4 | 389 ~ 374 | 시립·건국·동국·홍익·숙명 등 포함 |
| 주요 21개 대학(인문) | 372.3 | 384 ~ 365 | 국민·숭실·세종·단국(죽전)·아주·인하 등 포함 |
| 구분 | 평균(점) | 지원 가능 범위(최고~최저) | 메모 |
|---|---|---|---|
| SKY 자연(의약학 제외) | 398.4 | 413 ~ 393 | 의약학 제외 자연계 |
| 주요 10개 대학(자연) | 390.8 | 401 ~ 382 | 주요 10개 대학 자연계 |
| 주요 15개 대학(자연) | 382.0 | 393 ~ 371 | 중상위권 폭이 넓음 |
| 주요 21개 대학(자연) | 372.4 | 389 ~ 364 | 지원 조합에 따라 변동 가능 |
- 동일 점수라도 대학별 환산(가산/감점/탐구 변환)에 따라 실제 지원 가능 대학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지원 가능 범위는 ‘대략적인 라인’ 확인용으로 활용하고, 최종 지원은 모의지원/대학별 환산으로 검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반도체·첨단학과 합격선도 동반 상승
기사에서는 자연계열 상위권에서 의대뿐 아니라 반도체·첨단 분야 학과 합격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래는 종로학원 추정치로 보도된 예시입니다.
| 대학/학과(예시) | 예상 합격선(점) | 전년 대비 변화(보도 인용) |
|---|---|---|
| 울산대 첨단융합학부 | 407 | +5 |
|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 402 | +7 |
|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 402 | +8 |
|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 401 | +11 |
|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 398 | +9 |
|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 398 | +9 |
인문계 최상위 학과 합격선 상승
불수능 여파는 자연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도 기사 핵심입니다. 종로학원은 인문계에서도 경영학과 등 최상위 학과 합격선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연세·고려대 경영학과: 403점(+7)
- 고려대 경제학과: 403점(+7)
-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402점(+8)
-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402점(+12)
- 서강대 경영학부: 399점(+12)
| 범위 | 인문계열 예상 합격선 | 자연계열 예상 합격선 |
|---|---|---|
| SKY(서울·연세·고려) | 395점(+9) | 392점(+8) |
| 서울 주요 10개 대학 | 378점(+9) | 383점(+11) |
합격선이 오른 이유: 표준점수와 영어 1등급 비율
기사에서는 합격선 상승의 배경을 “표준점수 상승”으로 설명했습니다. 통상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아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상승하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아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147점(전년 대비 +8)
- 사회탐구: 6개 과목에서 표준점수 상승(과목별 상세는 기사 참고)
- 영어 1등급 비율: 3.11%(2018학년도 이후 최저)
2026 정시 지원 전략 핵심 요약
기사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영어 난도가 매우 높아 “영어 점수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에 지원자가 몰릴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국어 표준점수가 크게 높아져 국어 성적이 정시 상·하향 지원에 중요한 판단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지원 대학의 영어 감점(또는 환산) 구조를 먼저 확인한다.
- 영어 반영 비율이 낮은 대학/학과로 지원 쏠림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 국어 표준점수의 상승 폭이 큰 해에는 국어 성적이 지원 전략에서 더 중요해질 수 있다.
대학별 환산·영어 반영 체크
202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등급”만 나옵니다. 문제는 대학마다 영어를 감점으로 처리하는지, 환산점수로 처리하는지,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얼마나 크게 두는지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같은 국수탐 표준점수라도 영어 1등급/2등급/3등급에서 지원 가능 대학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영어를 감점 처리하는가, 환산점수로 반영하는가
- 2등급과 3등급의 점수 차가 큰 대학인지(체감 합격선에 큰 영향)
-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미적분/기하) 가산점이 있는지
배치표/합격예측 활용법
“2026학년도 수능 정시 합격선/지원 가능 점수”를 가장 현실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종이 배치표 1장만 보는 것보다, 합격예측(모의지원) 데이터를 함께 보는 것입니다. 특히 지원자들이 실제로 몰리는 구간에서는 경쟁률 변화가 합격선에 영향을 줍니다.
- 내 점수 지표 기준 확인: 표준점수/백분위/대학별 환산 중 무엇으로 제시됐는지
- 국수탐 합산 기준인지, 탐구 변환·가산이 포함된 기준인지 확인
- 영어 반영 방식(감점/환산/비율) 확인
- 모집군(가/나/다) 조합 전략 세우기
- 수시 이월 규모 반영 여부 확인(확실하지 않음: 대학별로 발표 시점이 다름)
- 기관 1곳만 보지 말고 2~3곳을 비교(표본 차이로 컷이 달라질 수 있음)
- 최종은 “대학별 모집요강”으로 검증
자주 묻는 질문(FAQ)
배치표는 한 기관만 보지 말고 2~3곳을 비교하고, 영어 감점 폭과 국어·수학 선택과목 가산 여부까지 함께 체크하면 정시 지원에서 발생하기 쉬운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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